요즘 노동시간이 우리 사회 주요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,
5월1일 세계노동절은 하루 8시간 노동제를 위해 싸워 온 선배 노동자들의 뜻을 기리는 날입니다.

센터는 의미 있는 노동인권영화로 133주년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.

2014년에 개봉한 영화 "카트",
염정아, 김강우 등 익숙한 배우들이 출연하였고,
대형마트에 진열된 상품들처럼 다양한 (비정규직) 노동자들의 실태와
그들이 스스로 권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감동적인 영화입니다.

오늘의 현실에서 봐도 새로운 울림이 있는 영화를 함께 본 후
영화 속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 3명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절호의 기회~😊 

놓치지 마세요~!!

▶ 일시 : 4월 28일(금) 18시30분-21시30분(3시간)

▶ 장소 :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3층 울림홀

▶ 대상 : 영등포 주민, 노동자 누구나 (선착순 50명)

☎ 문의 및 신청 : 02-2633-7987

신청링크 : [클릭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