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개사례발표는 개인상담을 진행하는 상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,
상담자로서 스스로를 성찰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.

풍부한 경험의 수퍼바이저와 동료들의 피드백을 통해
상담자는 한단계 성장하여 내담자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게 되지요.

올해도 작년과 같이 두번의 공개사례발표에서 4개의 사례를 다루게 되는데요,
그 첫 시간이 6/10일에 뜨거운 열기 가운데 열렸습니다.

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하는 샘들이 대부분이었지만,
노동자 상담에 관심있는 상담자들도 참여하여 더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.

떨면서도 정성스럽게 사례발표를 준비하신 두분의 발표자 샘들과
수퍼바이저 선생님들, 또 함께 마음 모은 상담자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.

이러한 정성들이 내담자들에게 전달되어 더욱 따뜻한 마음돌봄이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~!!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