센터의 사업을 승인하고

사업추진과 예산집행에 대한 주요한 부분을 논의하고

앞으로 사업에 대한 자문을 받는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.

2023년 첫 운영위원회이기도 했는데요

운영위원회에서 참석 위원들은

2022년 진행한 여의도 청소시설관리 노동자들의 실태조사가 유의미한 것처럼

앞으로 우리 안에서 주요한 문제로 부각시켜야 할 취약계층 노동의 문제를 센터가 끊임없이 관심갖고

센터의 사업으로 이어가 주기를 제안해주셨습니다.

또 노동의 가치를 사회적으로 확대하고 노동자들의 그루터기 역할을 하는 

센터의 사업과 센터가 되어주기를 요청하셨습니다.

운영위원회를 통해 센터 사업의 진행 방향을 점검하고

또 우리가 놓지 말아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조금 더 열린 시각으로 

현위치를 조망할 수 있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