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33주년 노동절을 맞아 저희 센터에서 노동인권영화상영 & 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.
저희 센터에서 준비한 영화는 2014년 개봉한 영화 '카트' 였습니다.
다양한 (비정규직) 노동자들의 실태와, 그들이 스스로 권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감동적인 영화입니다.


영화 속 이야기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라 마음에 더욱 와닿는 영화였습니다.
영화가 끝난 후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기 전 간단히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.
휴식시간 동안 관객분들은 나눠드린 포스트잇에 실제 주인공들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작성했습니다.



초대 손님은 바로!바로!바로! 이경옥 전 이랜드 노조 부위원장님과, 홍윤경 전 이랜드 노조 사무국장님이었습니다 ☺
(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홍윤경 사무국장님은 현재 저희 센터의 센터장님이세요 ㅎㅎ)
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정말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!
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'오랜 투쟁기간을 버틸 수 있게 해준 것아 무엇인가?' 라는 질문에 답변이 참 인상깊었는데요.
그 답변은 바로 '옆에 있는 동료'였습니다.
그렇게 곁에 있어주는 이가 있었기에 끝까지 투쟁할 수 있었다고 담담히 말씀해주셨던
이경옥 부위원장님의 말씀이 오랫동안 기억될거 같습니다.

다음에도 좋은 상영회로 여러분들께 찾아뵙겠습니다. ^^!
센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❤
133주년 노동절을 맞아 저희 센터에서 노동인권영화상영 & 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.
저희 센터에서 준비한 영화는 2014년 개봉한 영화 '카트' 였습니다.
다양한 (비정규직) 노동자들의 실태와, 그들이 스스로 권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감동적인 영화입니다.
영화 속 이야기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라 마음에 더욱 와닿는 영화였습니다.
영화가 끝난 후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기 전 간단히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.
휴식시간 동안 관객분들은 나눠드린 포스트잇에 실제 주인공들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작성했습니다.
초대 손님은 바로!바로!바로! 이경옥 전 이랜드 노조 부위원장님과, 홍윤경 전 이랜드 노조 사무국장님이었습니다 ☺
(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홍윤경 사무국장님은 현재 저희 센터의 센터장님이세요 ㅎㅎ)
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정말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!
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'오랜 투쟁기간을 버틸 수 있게 해준 것아 무엇인가?' 라는 질문에 답변이 참 인상깊었는데요.
그 답변은 바로 '옆에 있는 동료'였습니다.
그렇게 곁에 있어주는 이가 있었기에 끝까지 투쟁할 수 있었다고 담담히 말씀해주셨던
이경옥 부위원장님의 말씀이 오랫동안 기억될거 같습니다.
다음에도 좋은 상영회로 여러분들께 찾아뵙겠습니다. ^^!
센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❤